우리가 유대인의 탈무드를 통해서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릇이 잘 생기고 못 생긴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안에 무엇이 담겨 있는 가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릇은 나름대로 쓰임새가 다릅니다. 우리 심령 속의 그릇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가 담겨 있어야 합니다. 못 생긴 그릇 매우 총명하지만, 얼굴 생김새가 추한 한 사람의 랍비가 로마 황제의 왕녀와 만났다. 왕녀는 그의 추한 생김새와 지혜로움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비꼬아서 말했다. "뛰어난 총명이 이런 못생긴 그릇에 들어 있군!" 랍비는 "왕궁 안에 술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왕녀가 고개를 끄덕이자, "무슨 그릇에 들어있습니까?"라고 거듭 물었다. 왕녀가 "보통의 항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