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230장 저 뵈는 본향 집 〈가까워지는 천국 본향〉 계 21 : 1 - 27 서 론 :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을 나그네 생활로 비유해서 말하는 사람이 많다. 유수 같은 세월을 살아가는 인생은 영원한 본향을 향하여 한 걸음씩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시계의 초침 소리가 '째깍째깍'들려올 때마다 이 소리가 생명을 독촉하는 소리라고 공포에 떠는 사람들과는 달리 우리들은 그 소리를 통해 영원한 본향(천국)이 날마다 가까워 짐을 알 수 있다. 저 뵈는 본향 집 날마다 가까워 내 갈길 멀지 않으니 전보다 가깝다. 더 가깝고 더 가깝다 하룻길 되는 내 본향 가까운 곳일세"〈1절〉 이 머나먼 길 날마다 가까워지는 본향 집에 가려면 착실한 준비가 필요하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자는 빨리 서둘러 준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