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4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4월도 벌써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벚꽃이 만연하게 피었다가 모두 시들어 떨어지고 새파란 새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철쭉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우리의 생활도 이렇게 아름답게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우울해하고 있습니다. 마음들이 많이 지쳐서 조금만 건드리면 짜증이 폭발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럴 때 믿은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든 울분을 토로해야 하겠습니다. 세상은 급변하고 있지만 계절은 또 이렇게 태연스럽게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우리의 영혼과 육신의 삶이 봄날처럼 화창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일 예배를 통해서 저와 여러분들의 영혼이 충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