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장에서 예수님은 유월절이 가까이 왔을 때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성전에서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상을 엎어버렸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고 했다. 교회는 장사하는 곳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곳이다. 예수님의 성전 청소(요 2:12-22) Ⅰ. 그리스도는 가버나움에 잠깐 동안 계셨다(12). 이 가버나움은 가나에서 하루 정도 걸리는 크고 잘 알려진 도시이다. 그곳은 "예수의 본 동네"라고 했다(마 9:1). 그 이유는 그가 그곳을 갈릴리의 사령부로 삼았기 때문이다. 이제 그가 거기에 잠시 머물렀다. 그 곳은 사람이 있는 집합지이므로, 그 곳을 택해서, 그의 설교와 기적의 소문이 퍼져나가게 하려 했다. 1. 그 지역으로 그와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