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에서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원죄와 자 범죄를 모두 짊어지고 골고다에 오르신 분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은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의 세례를 받고 난 후에 시작합니다. 사생애의 기간은 요셉의 아들로서 살았고 세례를 받으신 후에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역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의 삶은 사생애의 삶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후에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공생애의 삶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룩한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 죄를 지신 예수님(요 1:29-31) 요한복음 1:29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