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장에서는 예수님이 사마리아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시고 갈릴리로 가셨다. 갈릴리 사람들도 예수님을 영접했는데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 않았다. 예수님이 갈릴리 지역에서 사역을 시작하시고 왕의 신하의 아들의 병을 고쳐주셨다. 이것이 예수님의 두 번째 이적이다. 갈릴리 사람들은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기적과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믿는 신앙이었다. 이런 신앙은 오래가지 못한다. 왕의 신하의 아들 치유 사건(요 4:43-54) • 4:43-44 이틀이 지나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며 친히 증거 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예수께서 갈릴리로 가시며 친히 증거 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다. 그 이유는 육신의 부모와 친척들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