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1장에서는 아하시야 왕이 죽고 난 후에 그의 어머니 아달랴가 왕권을 잡게 됩니다. 아달랴는 이세벨의 딸입니다. 아달랴는 왕의 자손을 모두 멸절시켰습니다. 다윗의 왕가의 자손을 끊으려고 했습니다. 그때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살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혈통을 지키기 위해서 여호세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달랴가 왕권을 잡고 여왕이 된 이후에 여호와 신앙을 사라졌습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나버렸습니다. 그때 제사장 여호야다가 나타나서 아달랴를 척결하게 됩니다. 그리고 요아스를 왕으로 세웠습니다. 요아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칠 세였습니다. 요아스가 왕이 됨(왕하 11:1-21) [1-3절] 아하시야의 모친 아달랴가 그 아들의 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