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유다 백성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으므로 하나님께 진노받았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유다 백성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었고 솔로몬 성전도 무너져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회복하시는 날이 온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선택한 백성은 버리지 않습니다. 끝까지 책임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벨론으로 끌려갔지만 70년이 되면 다시 회복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이 붙잡고 있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선택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끝까지 책임집니다. 그래도 기도하라(에스겔 36:33-38) 본문은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멸망한 유대 나라가 하나님의 은총으로 회복되리라는 예언의 일부분입니다. 다시 말하면 유대 민족들이 포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