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1편에서는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의 그늘 밑에서 성도는 쉼을 얻을 수 있다. 뜨거운 광야와 같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예수님 안에 들어와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인생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환난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하나님은 시편 기자의 기도를 듣고 응답해 주신다. 하나님의 보호와 도우심을 얻음(시 91:1-16) [1-4절]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