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복음 새벽 설교 중에서 베데스다의 병자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설교 본문 : 요한 5:1-8 설교 제목 : 베데스다의 병자 예루살렘 양문 곁에 베데스다라 하는 못 옆에 있었던 한 장기환자의 일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베데스다 연못의 이름의 뜻은 {자비의 집}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그 연못에는 자비의 치유의 역사가 있어서 누구든지 천사가 내려와서 연못을 휘저어 놓을 때에 먼저 들어가는 한 사람에게 치료의 역사가 임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병이든 묻지 않습니다. 어떤 환자인지 묻지 않습니다. 무조건 뛰어 들어가는 자에게 그 자비는 임하는 못이었습니다. 특별히 이 못을 찾은 예수님의 눈에 한 환자가 보입니다. 그는 병색이 완연하였고 오랜 병상생활에서 몸에 밴 청승스러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