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사 11장 설교말씀 중에서 길르앗의 용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길르앗의 용사 사사기 11:29-34 인생을 흔히 경기에 비유합니다. 가정생활도, 개인의 사업도 위기가 찾아옵니다. 어떻게 이런 위기들을 잘 대처하느냐 하는 것이 우리들의 과제입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본문의 “입다”라는 사사도 자신의 인생에 닥쳐온 위기를 잘 극복하여 하나님의 쓰임 받는 일꾼이 된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는 사사기의 역사 속에 있는 길르앗 출신의 입다를 통해서 몇 가지의 교훈을 나누기 원합니다. B.C 13세기 경의 사사시대는 왕정시대로 가는 과도기입니다. 초대 왕인 사울 왕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이스라엘의 특별한 지도자가 없었습니다. 이웃 나라가 쳐들어와서 위험하게 되면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