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가서 2장 설교말씀 중에서 침상에 악을 꾀하지 말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부녀자들이나 권력자들이 행한 범죄를 나열한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두 가지 계층, 곧 부자들과 빈자들로 나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악을 범하던 당시 부자들은 밤새도록 다음 날 행할 죄악을 꾀하고 날이 밝으면 그것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미가는 그들이 밤에 계획하고 실행한 죄악을 2절에서 적나라하게 나열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루 동안 죄지었던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침상에서 악을 꾀하지 말라"(미 2:1) 사실상 침상에서는 악을 꾀하는 곳은 아닌데 잘못되었다. 침상은 하나님께서 육체의 안식을 주고 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