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포도원 주인과 악한 농부의 비유를 통해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율법적인 사고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믿지 않습니다. 이런 자들을 빗대어 악한 농부들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고 유대인들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악한 농부들처럼 포도원 아들을 죽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으면 안 됩니다. 율법주의 신앙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다시 못 박는 것입니다. 포도원 주인과 악한 농부 비유 (마 21:33-46) 악한 농부 비유는 앞에 나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