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부활절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부활에 얼마나 동참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셨습니다. 성도들에게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천국을 바라보면서 부활 주간을 보내야 하겠습니다. 말씀으로 능력을 행하시는 주님!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에 의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존재들이 유지되며, 역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제까지 저희가 살고 있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오늘 부활하신 주님을 생각하고 묵상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여 주셔서 죽음을 이기고 새 생명을 바라보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가 받는 유혹과 시련을 이길 힘을 주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