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3장에서는 바울이 상급에 대해서 말한다. 구원과 상급은 다르다. 구원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은혜로 받는다. 상급은 자기가 일한 만큼 받는다. 예수님께서도 자기의 공적을 자랑하는 자는 이 땅에서 모두 받았다고 했다. 성도는 자기가 일한 공적을 이 땅에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서 받아야 한다. 공적을 어떻게 쌓아야 하는가? 어떤 사람은 금과 은이나 보석으로 쌓는 사람이 있다. 또한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쌓는 사람이 있다. 전자는 마지막 불로 심판받을 때 공적이 불에 타지 않아 받게 된다. 후자는 불에 타버려 받을 것이 없다. 불로 심판을 받을 때 구원은 받는데 상급은 받지 못한다. 그래서 구원과 상급은 다르다. 믿음으로 구원받고 하나님께 열심히 일해서 많은 공적을 쌓고 상을 받는 성도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