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건축자(고전 3:10-17) 서론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가리켜 건축하는 자들로 비유(마 7:1) 하신 것처럼 본문에 의하면 사도 바울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영적인 건축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를 믿는 우리 모든 성도들은 보이지 않는 집을 짓는 사랑들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쉬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터 위에 영적인 집을 짓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이다음에 공력 심판을 하시는데 우리가 평생 동안 지은 영적인 집을 불에 태워 보십니다. 이매 나무나 풀 같은 가연성 재료로 집을 지은 것은 불에 타서 얼어지므로 아무런 상급을 얻지 못하지만 구원만은 얻으며, 금 ·은 ·보석 같은 견고한 불연성 재료로 지은 집은 불에 타지 않기 때문에 구원은 물론이고 하나님 앞에서 많은 상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