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2장에서 바울은 사도권의 변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 교인들이 바울의 사도직에 대해서 의심을 품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온전한 사도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자신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이 직접 부른 사도라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영적인 진리(고전 2:1-16) 1-5절, 전도의 내용과 방식 [1-2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복음은 ‘하나님의 증거’이다. 그것은 죄사함과 영생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증거하신 진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