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성령의 능력 2022. 3. 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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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한 봄이 되었습니다. 벚꽃이 만연하게 남쪽에서는 피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순절 다섯째 주간을 맞이하여 다음 주가 종려주일을 기다리게 됩니다. 4월 첫째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순절 기간에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생각하고 주님을 생각하면서 보냈는지 생각하고 묵상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순절 다섯째 주간에 맞춤)

 

요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3: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존귀하신 주님!

약하고 부족한 저희를 부르셔서 세상의 어떤 강한 것, 지혜 있는 것보다 더욱 복되게 하신 은혜에 감격할 뿐이옵니다. 저희를 위하여 희생하신 주님의 수난, 기간에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더욱 뼛속 깊숙이 느낍니다. 이 시간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며 예배드리기 원하오니 기쁘게 받으시옵소서. 사순절 다섯째 주간에 하나님 앞에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의 품에서 지내는 날들이 자유가 없고 속박당하는 것인 줄 생각하며 어디론가 활개 치며 떠나려 했던 저희들이었습니다. 주님을 증거하고 자랑하는 일을 기쁨으로 하기보다는 오히려 짐으로 생각하고 회피하며 살았던 저희들입니다. 예배드리는 이 시간 새롭게 정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강퍅한 저희 심령이 주님의 그 사랑 앞에 다시 녹아지게 하시옵고, 주님이 일평생 하나님의 뜻에 절대 순종하신 것처럼 저희도 주님을 본받아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애쓰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도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주님의 모습을 철저히 닮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지금 이 순간도 사탄은 주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온갖 궤계를 일삼고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중무장하여, 사탄 마귀를 파하는 강력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하는 자녀마저 부담이 될 정도로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는 이 백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이 조국을 끌어안고 통곡하며 울부짖는 주님의 자녀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조국을 건져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의 자녀들이 영적으로 성장해가는 것이 최고의 기쁨과 행복으로 삼고 목양에 전념하시고 계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옵고, 성령께서 늘 함께하시기 원합니다. 늘도 주님의 귀한 말씀을 선포하시기 위하여 단 위에 세우셨사오니, 생명의 복음을 힘 있게 증거 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순절을 보내면서 세상의 정욕을 구하지 않고 영혼을 위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구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채워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예배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고난과 시련의 십자가를 지심으로 저희를 구속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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