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원문 성경강해

[헬라어강해 요한복음 4장]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 시작(요 4:39-45)

성령의 능력 2022. 12. 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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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장에서는 사마리아 여인이 동네에게 예수님을 증거 하니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 사마리아 여인은 열심히 복음으로 전도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믿는 자가 더 많아졌다. 예수님이 사마리아 동네에 머무시고 갈릴리로 가셨다. 갈릴리에도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했다.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 시작(요 4:39-45)

 

성 경: [요4:39] 에크 데 테스 폴레오스 에케이네스 폴로이 에피스튜산 에이스 아우톤 톤 사마레이톤 디아 톤 로곤 테스 귀나이코스 마르튀루세스 호티 에이펜 모이 판타 호사 에포이에사

󰃨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 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 여기 말한 대로, 사마리아인들의 신앙은 예수님의 선지자적 역사(役事)때문에 생겼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의 과거 역사를 누구에게 물어보신 일도 없이 아신 것은 (16-18), 그들을 놀라게 하였다.

성 경: [요4:40] 호스 운 엘돈 프로스 아우톤 호이 사마레이타이 에로톤 아우톤 메이나이 파르 아우토이스 카이 에메이넨 에케이 뒤오 헤메라스

󰃨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 이것은, 마치 루디아라 하는 여자가 바울에게 한 말과 같다. 그 여자는 말하기를,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고 하였다(16:14-15). 전도자를 귀하게 아는 그들 자신도 귀하다.

성 경: [요4:41] 카이 폴로 플레이우스 에피스튜산 디아 톤 로곤 아우투

󰃨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 그들의 믿음은 점점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친히 예수님 자신을 보았고, 또 그의 말씀을 듣고 믿기 때문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의 구주"라고 한 것도 (42) 퍽 자라난 믿음으로 한 말이다.

성 경: [요4:42] 테 테 귀나이키 엘레곤 호티 우케티 디아 텐 센 랄리안 피스튜오멘 아우토이 가르 아케코아멘 카이 오이다멘 호티 후토스 에스틴 알레도스 호 소테르 투 코스무 호 크리스토스

󰃨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 이것은, 남들의 증거에 의뢰함보다 자기들이 친히 예수님을 듣고 본 사실에 근거한 신앙을 말함이다. 예수님의 교훈은 서기관의 그것과 달라서 권세가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신앙을 얻는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세상의 구주로 알게 된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들도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천하 만민이 아브라함의 자손, , 그리스도로 인하여 복을 받게 되리라는 약속)을 일찍부터 알았을 것이다(Godet). 그뿐 아니라, 예수님은 그들에게 전도하실 때에 자기가 세상의 구주(사마리아 사람들에게도 구주)이신 사실을 가르치셨다.

성 경: [요4:43] 메타 데 타스 뒤오 헤메라스 엑셀덴 에케이덴 카이 아펠덴 에이스 텐 갈릴라이안

󰃨 이틀이 지나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갈릴로 가시며 - "이틀"은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에서 역사하신 기간을 말한다(40). 예수님께서 유대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던 도중에 사마리아에서 역사하신 것은, 하나의 도중 행사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일에 이틀을 잡으신 것을 보아, 사마리아 사람들의 회개하는 열심이 많았던 것을 알 수 있다.

성 경: [요4:44] 아우토스 가르 이에수스 에마르튀레센 호티 프로페테스 엔 테 이디아 파트리디 티멘 우크 에케이

󰃨 친히 증거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길릴리로 가시는 동기를 보여준다. 그런데 문제는, 고향에서는 대접을 받지 못할 줄 아시면서 왜 그리로 가셨을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몇 가지 학설이 있다. (1) 고향이란 말은 유대를 가리켰거나(Keil), 예루살렘을 가리켰다고 한다(Hoskyns). 그렇다면 이 구절의 의미는, 예수께서 유대나 예루살렘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할 줄 아시고 갈릴리로 가신다는 뜻이겠다. (2) 예수님께서 갈릴리로 가심은 고향 나사렛에 가심과 다르다. 그가 고향 나사렛에서는 환영받지 못할 줄 아시고, 나사렛 이외의 다른 갈릴리 지방에 가신다는 의미라고 한다(Calvin, Lagrange). (3) 예수님께서 유대를 떠나실 때는 갈릴리를 목적지로 생각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이제 사마리아 전도에 성공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또는 고향 갈릴리에서는 환영받지 못할 줄 아시면서도 초지(初志)대로 관철하시기 위하여 그리로 가신다는 의미라고 한다(Grosheide).

성 경: [요4:45] 호테 운 엘덴 에이스 텐 갈릴라이안 에덱산토 아우톤 호이 갈릴라이오이 판타 헤오라코테스 아 에포이에센 엔 히에로솔뤼모이스 엔 테 헤오르테 카이 아우토이 가르 엘돈 에이스 텐 헤오르텐

󰃨 갈릴리에 이르시매 갈릴리인들이 그를 영접하니 이는 자기들도 명절에 갔다가 예수께서 명절 중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음이더라.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한 이유는, 예수님의 하신 일(권능 있는 일)을 본 까닭이었다. 그것은 사마리아 사람들의 신앙보다 떨어진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인하여 믿었다(41). 어떤 권능을 보지 못하고 말씀만 듣고 믿는 것은 더욱 아름다운 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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