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작년은 힘들고 어려운 한 해를 모두가 보냈습니다. 밝아온 새해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해도 저희들을 지켜 주셔서 은혜 중에 살게 하시다가 새해에 첫 주일예배로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가진 것 없고 보잘것없는 부족한 저희들을 또다시 영접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죄악 가운데 노출되어 살았던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 시간 새로운 심령으로 새해를 살아가기를 원하오니 저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희들의 영혼과 심령과 육체를 깨끗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절대 저희가 깨끗해질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죄악 가운데서 살았던 날들을 회개하오니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깨끗한 한 해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작년 한 동안 저희가 그릇된 생각과 실언과 실수가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속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연약한 저희들을 용서하시옵고, 무거운 죄악들을 깨끗하게 하시어 정결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하나님은 지난 죄악들은 기억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하나님 안에서 살지 못하고 추악한 삶을 살았던 것을 기억하고 회개하오니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추악했던 날들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님의 십자가의 의로 덮어 주시옵소서. 이제 새로운 날을 저희들에게 주셨사오니 다가오고 있는 이 날들을 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날이 되게 하시고 충성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인도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 나라와 민족, 사회와 이웃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나라를 지켜 주시옵소서. 아직도 남북이 분단된 채 서로 다른 사상과 이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 해에는 나라가 안정되고 정치가 안정되고 국민들이 잘 사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국민들의 생활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치솟고 물가를 오르고 경제는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백성들은 너무나 힘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경제의 위기를 호황으로 풀어주셔서 모든 국민이 평안하게 잘 사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올 해는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이 없게 해 주시고 하나님께 복을 받아 누리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의 성도들에게 사르밧 과부의 기적을 보여주셔서 성도들의 창고가 채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먹을 양식이 쌓이게 하시고 재물이 쌓이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도 건실하게 자라게 하셔서 더욱더 성숙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한국 교회가 아시아를 복음화하는 주역이 되게 하시옵소서. 세계에 흩어진 교회들이 주안에서 하나 되어 이 땅을 주님의 빛으로 환하게, 소금으로 썩지 않게 만들도록 하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이 사회에 도움을 주고 공헌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이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는 교회가 되어 주님의 이름이 만방에 퍼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의 각 선교 기관, 교육 기관을 강하게 하셔서 주어진 사명을 다하게 하시며, 당회와 제직회의 효과적인 정책 결정과 시행을 통하여 온 교회가 크게 성장하게 하시옵소서. 새롭게 직분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지혜와 명철을 받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직분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하나님의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세상 일 때문에 고민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 때문에 고민하는 직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우리 교우, 새 신자에게 이르기까지 주의 사랑의 손길이 함께 하심으로 소외되고 낙심된 자가 한 사람도 없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건강의 복을 주셔서 양무리를 잘 치리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항상 말씀을 준비하여 양무리를 위해서 선포하실 때 성령의 능력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목사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성도들의 심령과 영혼이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지친 심령에게 소망을 주시고 낙심된 영혼에게 능력이 나타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가정예배 365 성경말씀] 하나님을 경외하고 명령에 순종하라(전도서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