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애굽기 4장 설교말씀 중에서 말보다는 열정과 감격을 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호렙산 떨기나무에서 불렀습니다. 때가 되었으니 애굽에 가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라고 소명을 주셨습니다. 모세는 자신이 이 소명을 하지 못하겠다고 말합니다. 40년 전에는 자신이 열정으로 하겠다고 하더니 이제는 못하겠다고 말합니다. 광야에서 40년 동안 연단을 받고 난 이후에는 자신의 능력이 얼마나 초라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힘도 능력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모세를 사용하기 위해서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가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나의 힘으로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말보다는 열정과 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