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8편에서는 승리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안식일을 지켜서 영광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바로 주일 예배를 통해서 예수님을 높이고 구원을 주신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힘들고 지치고 마음이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다시 소망을 얻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시 118:24) 서론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향하여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 20:8). 이 날은 구별되어 복 주시기로 약속된 날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십계명 중의 하나로 그 계명을 이스라엘 백성들도 지켰고, 예수님도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셨으며(막 1:21), 병을 고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