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장에서는 동방박사들이 별을 따라서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곳까지 가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탄절은 주님이 이 땅에 오심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12월 25일에 주님이 탄생하신 것이 아니라 주님이 탄생하신 날을 기념하여 예배를 드리는 기독교 절기입니다. 동방박사들이 페르시아에서 베들레헴까지 긴 여정을 오직 별을 따라와서 예수님께 경배한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가는 노정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동행하면서 천국까지 가는 우리의 신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마 2:1-9) 마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마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