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3장에서는 사도 바울이 영적 직분에 대해서 말씀한다. 구원받은 성도는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했다. 마음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새겨주셨다. 이것이 구원의 확신이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어디에 있든지 주님을 생각하면서 인생을 살아간다. 마음에 쓰여진 그리스도의 편지(고후 3:1-5) Ⅰ. 바울은 자기를 자천하는 것 같음을 사과한다. 고린도에는 바울의 명성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의 신실성을 그들에게 말하는 것이 편리하였다. 그러나 그는 헛된 영광을 구하지 않았으며 그들에게 다음을 말한다. 1. 바울은 거짓 사도와 교사들이 한 것 같은 말의 추천이나 천거서가 필요 없었다(1). 바울이 아무리 적고 그를 아무리 경멸하더라도 그들 가운데서 행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