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성령의 능력 2022. 6. 5. 07:28
반응형

우리가 성령 강림절 주일 예배를 마치고 이제는 6월의 둘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입니다. 날씨가 많이 뜨거워졌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이제부터 건강을 챙겨야 하는 계절입니다. 모두가 건강해야 신앙생활도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6월의 푸르름을 만끽하면서 야외 활동도 하시고 자연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을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55:1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시55:2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하지 못하여 탄식하오니 

시55:3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 때문이라 그들이 죄악을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시55:4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이르렀도다

시55:5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공포가 나를 덮었도다

시55:6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시55:7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 (셀라) 

시55:8 내가 나의 피난처로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거룩하신 주님!

산천이 푸르름을 더해 가는 축복의 계절 6월에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온몸에 담고 주님 앞에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른 봄에 심은 씨앗들이 어느덧 제 모습을 갖추며 성장을 더해 가는데, 저희들의 신앙도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축복하시옵소서. 저희들이 이렇게 주님의 전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마음을 주관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다고 세상에서 놀러 다니지 않고 먼저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예배를 드리기에 앞서 한 주간 있었던 삶을 돌이켜 봅니다. 주님의 뜻대로 사는 향기 넘치는 생활이 되지 못했음을 솔직히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저희는 많은 위선과 거짓 속에서 지낼 때가 많았고 연약함과 추한 모습 속에서 괴로워할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께 이끌림을 받기보다는 주위 환경에 이끌림을 받을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께 감사하는 생활이 되기보다는 불만스러움을 가득 품은 채 하루하루를 살아갔나이다. , 주님! 이 시간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회개하오니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을 기억하면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세상에서 바쁘게 살다 보면 주님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살 때가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품 안에서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자비의 주님!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향기를 발하고 성숙을 향하여 발돋움하고 있는 이 계절에 저희의 심령을 더욱 성령 충만하게 하셔서 죄에 이끌려 살기보다는 굳센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서 더욱 힘 있게 발돋움할 수 있게 하시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신앙으로 힘 있게 전진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낙심할 만한 일들이 많다고 하나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능력을 의지함으로 굳건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을 바라보면 낙심할 것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주님!

6월을 맞이할 때마다 이 민족의 뼈아픈 지난날을 회상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반 세기가 넘게 흐르고 있지만 아직도 이 민족은 전쟁과 이념으로 인해 남과 북으로 분단된 채 화합하지 못하고 반목하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도 이 땅에서 이 민족의 화합을 위해서 기도하는 당신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사, 이 민족을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어서 속히 평화 가운데 하나 되는 귀한 역사를 베풀어주시옵소서. 북한 땅에도 복음이 들어가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교회도 구원의 복음이 이 민족에 편만하여 새로운 역사가 있기까지 끊임없이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옵고,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이 이 땅에 충만하기까지 영적인 공동체로 사명을 다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역할은 복음을 증거 하는 일입니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면 세상에 짓밟히게 됩니다. 교회에서 복음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전파되게 하시고 성도들은 복음의 증인이 되어 예수님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전에 엎드린 심령 중에 마음의 평안을 잃어버린 성도가 있습니까? 주님 안에서 안식을 얻게 하시고 상처받고 병고로 시달리는 성도가 있습니까? 주님이 친히 안수하여 주셔서 건강을 되찾고 주님 위해 죽도록 충성할 수 있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주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의 권세를 더하여 주셔서 능력 있는 말씀을 선포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 입술에서 복음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높이고 찬양하는 입술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 성령 충만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성령강림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성령강림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5월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6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6월 첫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50일째 성령님이 임재하셨습니다. 오늘은 성령강림

bedesd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