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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장 하나님말씀]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요 1:1 - 6)

성령의 능력 2021. 2. 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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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복음 1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라는 성경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함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없이는 이 세상이 창조된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말씀 그 자체입니다. 요한은 이런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빛인데 이 빛이 세상에 왔지만 어둠들은 주님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어둠들은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빛의 자녀들은 더 밝은 빛으로 나오게 됩니다. 우리는 빛 되신 주님께 나와 항상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요 1:1 - 6)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 1: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서 론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알아야 할 것이다.

 

1 대지 :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시다 (1)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할 때에 말씀으로 창조했다고 한 것은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창조된 만물이 라고 보게 된다. 언제나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신 삼위로서 알파와 오메가 역사를 하고 있다. 천지를 창조할 때에도 예지와 예정 아래서 영원한 생명을 인생에게 줄 것을 예정하신 범위 하에서 창조했다고 보게 된다(25:34). 창조의 목적은 아들로 말미암아 영원한 천국을 이룰 것을 목적하고 창조했다고 보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독생자를 홀로 있게 하는 것이 기뻐하는 일이 아니요, 독생자를 통하여 천국을 이루는 것이 목적인데 아담이 실수함으로 둘째 아담 예수를 보냈다는 것이 예정이 아니요, 피조물된 아담이 천국을 이룰 수가 없는 인격이지만 독생자를 통하여 천국을 이룬다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창조할 때에 사람을 흙으로 창조해서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은 것이 생령이 된 아담이었다. 신이라는 것은 성부, 성자, 성신 외에는 참된 신이 될 수 없고, 피조물된 인생은 그 신의 생명을 통하여 생령을 받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생령 된 사람은 영원한 생명이 되신 그리스도에 속한 피조물이 된다. 그러므로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이다.

 

2 대지 : 인간에 나타난 생명이다 (2)

인간이 범죄 하므로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와의 동등된 영광을 누릴 수가 없게 된 것이 인간의 타락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원한 생명이 되신 그리스도께서 물과 피로 임한 몸을 가지고 세상에 나타난 것은 첫째 아담의 범죄로 타락한 인생을 다시 영원한 생명에 들어갈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하여 오신 것이다.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타락한 인생을 다시 생명으로 인도하는 방법은 물과 피로 임한 몸으로서 대속의 제물이 되는 동시에 그로 말미암아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모든 죄의 난제를 완전히 청산하고 이제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있는 인간들을 다시 영원한 생명을 받도록 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는 영생이라는 것이다.

 

종교라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만이 참된 신앙을 인간이 가질 수 있다. 이것은 피의 제사이니 아담 때부터 내려오던 희생 제물의 피의 제사는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피를 바라보고 예언적인 제사에 불과한 것이다. 예언적인 제사가 완전히 이루어진 것이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라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에 속한 몸이 아니고는 영원한 속죄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피는 영원한 생명으로 말미암아 온 물과 피가 임한 몸이므로 영원한 속죄가 된다.

 

3 대지 : 생명적인 교제 (3)

생명의 교제라는 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사람에게 흘러올 때에 그 생명을 받으므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 사귐이라는 것은 사람의 행위에 속한 것이 아니고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찾아와서 먼저 교제할 수 있는 구속의 일을 하시므로 사람이 그 생명을 받아 그리스도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교제를 갖게 되는 것이니 예를 든다면 그루터기에서 오는 진액이 가지로 가는 것으로 나무에 본색을 나타나고 나무에 본능적인 열매가 나타나는 것이니 그와 같이 그리스도의 생명의 역사가 인간들에게 흘러오는 교제가 있으므로 사람이 그리스도의 형체가 이루어지는 인격과 그리스도가 하는 일을 행할 수 있는 열매가 나타난다. 이것이 생명적인 기독교의 열매라는 것이다.

결 론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나와의 어떠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과학을 초월한 하나님의 신의 역사인 그 영원한 생명을 친히 받은 자 외에는 도저히 알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일이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이란 역사일 것이다. 그러므로 영원한 생명이란 자체는 보고 듣는 것으로써 알 수 없고 친히 그 생명을 받는 사귐이 있음으로만이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바로 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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