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구약성경강해

[새벽 예배 10분 설교문] 지존자의 은밀한 곳(시 91:1)

성령의 능력 2022. 3. 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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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서 쉼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의 전능자이신 예수님 그늘 아래에 숨어야 합니다. 뜨거운 광야에서 안식을 누릴 곳은 그늘뿐입니다. 그늘로 들어가면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지쳤을 때 예수님의 그늘로 숨어서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시 91:1)

 

시91: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누구든지 폭풍우가 몰아칠 때는 아늑한 가정 포탄이 떨어질 때는 지하요새를 찾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위대한 피난처는 바로 (지존자의 은밀한 곳)입니다. 누구든지 이곳에 거하는 자는 (능하신 자의 그늘)에 거하게 됩니다.

그러면 여기는 어떤 곳일까요. 어떤 특별한 집단이나 장소일까요. 아닙니. 그곳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입니다. 골로새서 126절로 27절에는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추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총 그 은밀한 처소에 들어가려면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결함을 얻고 성령의 감화를 받아야 합니다. 이런 절실한 체험 없이 그냥 교회에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은 결코 예수 그리스도의 은밀한 처소에 들어갈 수 없고 따라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려면 성령으로 충만하여 깊은 은혜의 세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로마서 826절로 27절은 [이와 같은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아가서 우리는 은밀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은밀한 생활이란 무엇입니? 에베소서 515절에서 17절은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뜻을 추구하는 삶 이것이 은밀한 생활입니다. 이런 생활하기를 힘쓰는 사람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합니다. 이처럼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주의 뜻을 추구하는 사람이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할 수 있습니. 성경은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영혼과 범사와 육체를 책임지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지시면 누가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우리 성도는 이 말씀을 끊임없이 시인하고 실천함으로 평강을 얻는 가운데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저희 성도들의 가족과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여 그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은밀하게 보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항상 기도하고 은밀하게 구제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힘들고 어려울 때 주님을 찾게 하시고 항상 주님의 그늘 안에서 쉼과 안식을 얻는 평강의 축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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